반응형

라이프 my life/문화생활 51

Book.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습관

저자 - 요코야마 미츠야키 / 정세영 역 *주의 - 이 책은 돈모으는 습관을 정리에 대입해서 쓴 책입니다. 어떤 [돈모으는] 자동 습관이 있을까, 작은 습관에도 큰 차이가 있는 거겠지라면서 읽기 시작했다가 황당했다. 저자가 말하는 습관은 돈을 직접적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가는 구멍을 막는 습관이기 때문이다. 그 습관의 기초는 바로 [정리]이다. 왜 정리를 해야하나?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말과 같다. 내가 소비를 하기 전에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물건을 제대로 파악 먼저 해야 한다. 아.? 띵? 오옷? 저자가 말하는 가장 큰 맥락은 두가지이다. 1. 정리정돈의 습관이 주는 현실 파악 -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파악하고 반성하면서 필요한 것/ 갖고 싶은 것을 구분하는 소비습관을 가져야 한다. - 욕망..

어린왕자를 쓰다 [필사책]

마음시선 출판사에서 한 권의 책을 선물 받았다. 그냥 책이 아니라, 필사 책이다. 어린 왕자를 써보는 거다. 작가가 된 기분? 택배 봉투에서 책봉 투를 꺼냈다. 봉투 입구의 꽃 마스킹 테이프를 보고 매우 설레었었어. 난~ (❁´◡`❁) 받자마자 뜯어 책을 펼쳤다. 와 쫙 펴지는 것이 신기해서 뒤집어 보니 사철 제본! 필사나 글씨 연습 책을 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쫙 펴지지 않아서 울퉁불퉁한 면때문에 글씨가 망가지는 거다. 이런 점이 잘 보완되어 있다니, 이 책 만드신 분 글 좀 써보신 분인 듯? ㅎㅎ 두 번째 테스트!? 두둥 캘리그래피 연습 책들도 대부분 종이가 두껍지 않아서 뒷면이 비친다. 그걸 무릅쓰고 글씨 연습을 하는데 당연하다. 나는 뒷비침 정말 싫은데~~ 참아야 하는 괴로움이 많았다. 하여, ..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 지은이 김호 질문은 참 어렵다. 특히 한국 조직문화에서 질문은 욕먹을 각오는 되어 있어야 한다. 욕먹을 먹거나, 일을 떠안거나. 그 둘 중 하나를 득템 하게 되는 것인 한국 사회에서 '질문'이다. 아, 그런데 내가 했던 질문이 잘못되었나 보다. 나는 특히나 질문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다. 아니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때는 바야흐로 중딩때의 일이었다. 학기가 끝 나갈 즈음, 선생님들은 수업 대신 자율학습시간을 종종 주셨다. 그때, 한 선생님께서는 시간을 갖으셨다. 어떤 질문이든지 대답해주시겠다는 호기로운 말에 아이들은 하나둘 손을 들어 질문을 했다. 나도 정말 궁금한 걸 물어보았다. - 선생님 정말 머리가 좋아지는 약이 있나요? 당시 머리가 좋아진다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