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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my life/아무말 talking19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괜찮아?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괜찮아? 이 변명은 스스로가 너무 지겨워서 좀 열과 성을 다해 볼까한다. 능력을 아끼지 말고 달려보자. 다짐!!!! 2020. 11. 8.
자격은 누가 만드는 걸까? '큰 아이가 선망의 대상이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며 열심히 아이의 머리를 빗어주었다. 단정한 아이의 모습이 선망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다. 그러다 문득, 나도 선망받던 것들에 대해 생각이 났다. 왜 그때는 '부럽다', '좋아 보인다', '예쁘다' 등등의 말을 그대로 듣지 않고 겸손을 가장한 자기 비하를 했을까? 친정에 가서 할 일 없을 때 들여다보았던 중학교 시절의 나는 예쁘더라. 예쁜 줄 모르고 굉장히 소극적이며 이기적으로 조용히 보냈다. 날씬해서 부럽다는 말에 되려 욕 듣는 기분을 느꼈다. 너무 마른 탓에 빈티 난다고 생각했었던 듯하다. 몸이 상상히 빼빼한 탓에 별명도 '소말리아'였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좋은 말들을 많이 들었는데, 왜 그때에 나는 그런 소리 들을.. 2020. 11. 5.
티스토리 1년 vs 네이버 블로그 비교 원래는 싸이월드 블로그를 몇년 째 쓰다가 개편된 후로는 네이버 블로그에 끄적였다. 그런데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는 블로그적 특성이 강해서 무언가 불만이 생겨, 티스토리로 갈아 탔었다. 1년여를 티스토리에 있다가 돌아와서 그 결과를 공유하고 싶었다. 우선 네이버 블로그는 딱히 목적없이 일상공유쯤으로 오래도록 사용했었고, 약 4개월이 안되는 시간 작정하고 방문자를 늘리기로 맘먹고 도전해 본적이 있었다. - 한가지 목적으로 자료모으기 (인테리어 및 집짓기 관련 자료) - 자주 올리기 (가능한 1일 1포스팅 목표) - 6개월간 꾸준히 해보기 결과는 4개월도 안되어서 1일 100명의 방문자가 들어왔었다. :D 그리고 브런치에 올리던 카툰도 종종 올렸는데, 네이버 메인에도 노출되어 1일 5천명 이상 방문하기도 했었.. 2020. 6. 29.
가장 효과적인 절약 방법. 무지출데이 만들기 와. 맞벌이하다 외벌이로 가고 있는 시점이라 아무래도 절약 모드로 가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았다. 작년부터 준비하던 거지만 확연히 줄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최근 알아낸 방법이 굉장히 효과적이다. ​ 첫 번째는 눈에 띄게 만들기 지출의 흐름을 눈에 띄에 만든다. #맘마미아 가계부는 작년부터 쓰고 있는데, 세세한 항목이 중요한 게 아니라 최종 목적은 유동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고정지출과 유동 지출을 나눠서 정리하니까, #가계부알못 도 쉽게 쓸 수 있다. ​ 두 번째는 대형마트 안 가기 대형마트에서도 온라인 주문이 되니까, 차라리 온라인 마트를 이용했다. 눈에 띄지 않으니 견물생심이 생기지 않고, 필요한 것만 구매하다 보니 쓸데없는 지출이 상당히 줄었다. ​ 세 번째는 늘리기 아니, 어떻게 하루도 돈.. 2020. 6. 29.
돈, 경제 공부 관련 유튜브 다큐멘터리 모음 ** 내가 볼 것 ** 링크 공유 ㅎㅎ 돈의 힘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DReb9zyJfR0 돈의 힘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lMD6IqSfilA 돈의 힘 3부 https://www.youtube.com/watch?v=jM8W-WkY9zQ 돈의 힘 4부 https://www.youtube.com/watch?v=xzG8mr7oc8U 돈의 힘 5부 https://www.youtube.com/watch?v=CcZWUQbRc2U 자본주의 제1부 https://www.youtube.com/watch?v=0LYMTsj_eqc&t=3s 자본주의 제2부 https://www.youtube.com/watch?v=JswklI5vrBk&t=1s .. 2020. 6. 29.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uchonsuyeon/598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사들고 나오는데 커피숍 사장님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그러자 내가 상냥하게 웃으면서 주문했던 게 떠올랐다. 그리곤 깨닫는다 - 아 내가 기분이 좋았구나 사실 들어가기 한참 전부터 무엇을 살지 결정했었다. 캐러멜 시럽 머핀을 살 요량으로 기분 좋게 들어갔고 캐러멜 시럽 머핀과 남편이 좋아하는 블루 베리가 든 머핀 두 개를 집었다. 그리고 씁쓸 brunch.co.kr 2020. 1. 17.
볶은 땅콩 https://brunch.co.kr/@uchonsuyeon/563 볶은 땅콩 어머니는 계절마다 쌀이며 김치며 이것저것 농산물들을 올려 보내 주세요. 며느리가 무언가를 잘 먹는가 싶으면 어김없이 그걸 끼워 넣어주셨지요. 입도 짧고 많이 먹지 않아 버리는 게 많다고 누누이 말씀드리자 가짓수나 양이 좀 줄었지만, 어머니의 '조금'과 우리의 '조금'의 양은 확실히 달라서 여전히 냉장고 가득 쌀이며 김치가 찹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서 brunch.co.kr 2019. 12. 16.
타임머신을 발명하고 싶은 시점 https://brunch.co.kr/@uchonsuyeon/549 타임머신을 발명하고 싶은 시점 원래 후회를 잘하지 않아요. 후회를 하기보다는 과거의 실수를 기억하고 미래의 실수를 줄이는 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거든요. 쓸데없이 내가 1억이 있다면 같은 망상도 같은 이유에서 하지 않아요. 그런데 요 근래 '타임머신' 개발의 시급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답니다. 상품 디자인을 하게 되면 작은 실수도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현물'이 되어 brunch.co.kr 2019. 11. 27.
사과의 정석 사과받을 일이 생겼다. 약속에 늦는 이유를 말하더니, 이윽고 다음 전화에는 좀 더 늦게 올거라고 했다. 한참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 전화해보니 역시나 오늘은 어렵다는 것이다. 화낼것까지야 없다고 스스로 다독여본다. 이 사람을 만나 운전교습을 받으려고 했던거라 사실 다른 대안을 찾는 것도 매우 귀찮은 일이다. 사과없는 사과를 듣자니 생각이 깊어져 여기에 글을 남기고 생각에서는 덜어내보려 한다. 역지사지다. 사과를 할때 어떻게 해야할까? 굳이 감정적으로 호소할 필요가 없다. 내가 그로 인해 미안함만 표시하면 된다. 굳이 구구절절할 필요가 없다. 딱 간단하게 요약만 하여 상황을 알려주어야한다. 그리고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해 미안해야 한다. 무엇보다 금보다 귀한 시간을 뺏아 갔다. 나의 시간이 귀한만큼 남의 시간..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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