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honsuyeon 2018. 12.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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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음료수는

<데자와>라는 홍차음료수였어요.

홍차음료수가 보급되기 한참 전부터

저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녀석이지요.

<오후의 홍차>라는 녀석을 알기전까지요.

아. 그리고 임신성당뇨로 인해

음료수류를 끊고는 잘 마시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같이

눈이 추적추적~내리는 날에는

한잔의 사치 괜찮잖아요~?


퇴근길,

한 캔을 사들고

눈을 맞으며 한모금씩 아껴먹으며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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