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4

2023년 새해 복 많이~ happy new year

왜인지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그 바탕은 물론 저 자신이겠지요. 운동을 해서 기반을 만들고 건강한 정신으로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는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모두 아픈 사람 없이 일상의 행복을 감사히 여기며 잘 먹고 잘 사시길 바라요. (잘 먹고 잘살라는 말이 욕 같으실 수 있겠지만, 그것만큼 좋은 덕담이 있을까요.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ㅎㅎ)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2021년이라는 해가 있었지~ 라는 느낌의 해였어요. 존재감이 있는 듯 없는 듯한 한 해였죠. 어느 정도 나이가 늘면 이벤트가 줄어들어서 그럴까요? ㅎㅎ 조이는 내년에 학교에 갑니다. 2022년에는 어떤 일들이 생길지 기..기대.. 와 걱정이 되네요. 부디 조이와 해피 모두 건강하고 무사태평하면 좋겠어요. 예전엔 복을 바랐지만, 가장 큰 복은 현상유지 (+조금 더 나은 삶)가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의 존재만 희미해지길 바라봅니다. 요즘 기원은 그것뿐이네요. 모두 건강한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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