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43

6월의 열대야 - 나만 덥냐? 응 그래~

요즘 너무 더워서 자다가 몇번을 깨어 에어콘을 틀어놓습니다.참 더위가 빨리도 왔나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 물어보니 저만 그렇더라구요 ㅜㅜ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보일러 두개를 끼고 자서 그런가봐요. ㅜㅜ 저 원래 한여름에도 두꺼운 이불 덮고 자는데 애 둘은 .... 정말 덥네요 ㅎㅎㅎ좀, 이른감이 있지만~저기요~ 내 더위 사가세요~

5분 다이어트 시작! 하는~~ 데~~

새로 사둔 운동책을 보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5분을 2주간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해서 따라해보는데~~~ (좀 빡심....ㅜㅜ) 이제 돌을 맞이한 둘째 해피가 까르륵 대며 따라하고 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요즘 하나 둘 어른들과 언니의 행동들을 따라하고 웅얼거리고 있습니다. 깨알 같이 위에 하나 난 치아 그려넣었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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