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자동차 미끄럼틀 - 아이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신기하지요.

uchonsuyeon 2018. 12. 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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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유가 있어 어린이집으로 데려다 줍니다. 보통은 버스를 태우지만 여유가 있으면 아이가 좋아하기도 해서 어리이집으로 데려다주곤 해요.


오늘도 신나하는 조이와 함께 어린이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조이가 말합니다.



와~ 자동차가 미끄럼 탄다.



자동차가 지하 주차장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 조이가 한 말이였어요.


아 그리고 지퍼를 내려 달라며~


슈웅 ~ 옷 미끄럼태워주세요

이런 적도 있어요. ㅎㅎㅎ


아직 상상을 하거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아이 못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딸 아이 -진짜 아이의 상상과 생각은 감히 이길 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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