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템이 늘어가는 정원 + 겨자꽃

알리를 이용하다 요즘엔 테무를 애용해서 구입하고 있어요. 조금 더 취향에 맞는 추천을 해주어서요. 알리는 비슷한 것만 추천해주다보니 똑같은 것들의 나열이 많아요. 테무는 취향저녁하는 제품들이 떠오르니 하나둘 구입하고 있어요. 평이 좋은 녀석들로 데려왔어요. 비슷한 제품 혹은 같은 제품 상품 평도 더 찾아보고요. 아주 흡족합니다. 요즘엔 태양열 충전이다보니 잘 꽂아두기만 하면 되네요. 위의 등은 실물이 더 나은데 사진빨은 좀 부족하네요. 저 울타리같은 것도 테무에서 샀어요. 개당 만원 정도인데 가격처럼 좀 부실합니다만 저는 만족합니다. 처음으로 치커리 꽃을 보았는데 이쁘네요. 오오 취향이다. 치커리를 꽃으로 키우자! (그 담주 남편이 뽑아버림, 상추 심는다고. 떼잉! )

바이오체리라고 사서 심었는데… + 3주후 후기

미니자두지난 번 산건 살구자두더니 이번건 미니자두다…. 하… 이 정도면 사기당한 거 아닌가. 거기에 분명 ‘미니지두’가 아니라 ‘바이오체리’ 라고 적혀 있었다고…….살구자두는 벌레가 심각하게 좋아해서 베어버릴까 고민중이고요. 이 미니자두는 넘 작아서 먹을 게 없네요. 흐….하아… 나중에 찾아보니 바이오체리의 다른말이 미니자두라네요. 하아 속았어…. 잘 알아볼걸. 난 자두말고 체리맛을 원해요 + 3주후 후기 ??음, 제대로 익은 걸 먹어보니 맛이 괜찮다. 좀 설익을때 딴건 술 담궈 보기로 했어요. 통으로 넣었더니 과육이 우러나오는데 좀 걸리는 것 같네요. 남편이 혹시나 싶어서 5개 넘도 남겨뒀는데 그 중 두개만 먹어 볼 수 있었고 맛났어요. 이마저도 별로였으면 나무를 베어버리려고 했어요. 3개는 벌레나 새..

오우 노우 복숭아나무 가지가 똑…

지난 주 안왔더니… 좀 열매 좀 떼줄걸 그랬지요. 와 보 나무가지가 똑… 아휴아휴.. 한숨만…. 그래도 블루베리는 다행히 무사히 잘익었어여. 냠냠 다 내꺼 ㅋㅋ 올해엔 샤인머스켓도 열렸네요. 너무 감감 무소식이라 남편이 베어버릴까했거든요.올해에도 꽃씨를 참 많이 뿌렸어요. 그 중 한 종류가 잘 나왔어요. 천개나 넘게 뿌린 양귀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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