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07

내 영혼의 수프 = 아아

오늘 아침도 목이 쉬어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학교에 보냈어요. 큰 아이들의 특징이래요. 엄마손이 다 닿지 않으면 순서를 잘 모른다나요. 저도 첫째라 어느 정도 공감은 가요. 그래서 항상 순서를 생각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엄마가 지시하지 않으면 멍 때리다가 지각을 한답니다. 허허허 허허허 허 둘째는 4살이 될 때까지 과묵하더니 지금은 1초도 안 쉬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잠깐 소파에 앉았다 어린이집 보내려고 했다가 급히 옷 갈아입고 어린이집에 보내버렸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아를 한잔 사 오며 이렇게 꿀맛이 없네요. 집에 오면 집안일이 또 한가득이지만 짬짬이 소파에 앉아 쉬고 있어요. 이것이 평화와 행복이로다~~~ https://brunch.co.kr/@uchonsuyeon/1068 내 영혼의 ..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허허허 https://brunch.co.kr/@uchonsuyeon/872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 brunch.co.kr

산타의 선물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https://brunch.co.kr/@uchonsuyeon/961 산타의 선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이 많죠. 저희 애들 어린이집 학부모님도 코로나에 걸려 비상이 걸렸답니다. 맞벌이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애가 타고 힘들까 brunch.co.kr https://www.instagram.com/uchonsuyeon_joynhappy/ https://blog.naver.com/i2sky 유천수연 uchonsuyeon :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 안팔아요 * 그림그리는 일상여행자 유천수연 uchonsuyeon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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