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kids 97

그렇게 언니가 되어갑니다.

김소녀들 ㅋㅋㅋ 동생이 있는 거에 스트레스가 심한 기간이 1년 넘게 있었는데, 차츰 적응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생 손잡고 걸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음식도 나눠주고, 엄마 앞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동생 귀엽다고 안아주기도 하고요. 그렇게 언니가 되어 갑니다. ^^ 언제나 우애 좋은 자매이기를 바라며... 덧, 그 후로 해피는 조이가 김을 먹고 있을때는 조이가 한눈 팔때, 살짝 한장 가져가거나, 빛과 같은 속도로 여러장 살짝 가져가 뽀갠 후 후다닥 먹습니다. ㅎㅎ 둘째는 뭘해도 귀엽네요. ㅎㅎ 그래서 교육하기도 어려워요 ㅜㅜ 귀여워서 혼도 못내고 ㅎㅎ

어떻게 키울 것인가? 엄마는 오늘도 고민중

사실 이건 8월초에 겪었던 고민이에요. 모든 부모들은 이런 고민을 하겠죠? 잘 키우고 있는 듯싶다가도 아닌 것같고, 잘못 키우는가 싶다가도 잘 자라는 것같고... 답을 제시하는 책이나 강사분들도 있지만 그게 내 아이에게 100% 맞는 것도 아니고~ 늘 고민에 고민입니다. ㅎㅎ 이러면서 엄빠들이 내면의 성장을 하나봐요. ㅎㅎ https://youtu.be/c0KYU2j0TM4 이 동영상을 보면서 조금 생각을 달리해봅니다. ^^ The power of introverts | Susan C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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