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my life/기록하는 삶 bullet journal 7

[Reading books] GRIT 그릿 - 자기계발서라기 보다 자기돌봄

#그릿 #자기대화 #과업완수 자기계발서인데, 자녀교육이 절반 인 것 같다. 요즘 자녀교육에서 고민하던 부분이 다소 해결되었고 자심감도 얻었다. 더블어 #자기돌봄 이란 책도 읽고 있는데, 자기대화란 단어가 중복되어 스스로를 돌아보았다. 의식적인 대화외의 혼자하는 생각과 말도 자기대화더라. 나는 요즘 너무 자기파괴적인 자기대화가 많았다. 반성반성. 아침부터 셀프말조심했더니 눈이 맑아지네. 책속에 길이 있는데 그걸 발견하고 나가는 것은 결국 자기몫이다. 남편은 아침부터 나더러 ‘모든 책으로 배운다’ 고 놀린다. 받아치는데 느려서 지금에서야 또 불끈 화가나는데, 책만큼 싼값에 가르쳐주는 게 어딨어? 나는 화장도 운동도 다 책부터 읽고 시작했다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앙 어떻게 화풀이 하징.

5년 다이어리, 5년 일기 불렛저널

다이어리에 한 줄 일기를 적는데, 이게 한 권으로 쌓이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5년 다이어리를 알아보았어요. 흡족한 게 없어서 고민을 하다 가지고 있던 노트 한 권을 꺼내 바로 만들었어요. elago에서 나온 노트인데, 표지가 두꺼운 편이고 가벼우면서도 줄이 많아 쓸 곳이 많아요. 그리고 페이지수도 많은 편이라 어림잡아 5년은 쓸 수 있겠더라고요. 불렛저널을 시작하고 어떻게 꾸며나갈지 참 고민을 많이해요. 예쁜 것보다는 효율적인 걸 극추구하는 편인데, 보여드리니 예쁘다는 평도 좀 해주시더라고요. 깔끔한 게 최고인가 봅니다. 이 5년 다이어리는 한 페이지당 한달로하고 하단에 감정그래프도 넣어봤어요. 한 달 해보고 다음 날 어떻게 바꿀지 고민해 보려고요. 불렛저널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고칠 수 있다'라..

2022년 불렛저널로 뭐가 달라졌나 [나를 기록을 하자]

불렛저널 7개월 차, 나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연말 리포트 겸 적어보겠어요. 1. 나를 알게 되었어요. 기록이 상세할수록 나를 알게 되었어요. 나의 기분이 어땠는지에 기록을 하기 시작하고 그달의 이슈라는 코너를 만들어서 안 좋은 기분이나 사건에 대해 기록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 안 좋은 감정의 기간이 확연히 줄어들더라고요. 매일 한 줄 일기도 적습니다만, 문제적 사건에 대해 기록을 하다 보면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그 사건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그게 그다지 나의 감정을 잡아먹을 정도가 아니었구나 싶고, 감정의 기록이 쓰레기통이 되어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어느새 해결되어버린다면 그걸 그 밑에 따로 적습니다. 해결책이 생각나도 적고요. 마음에 찌꺼기가 덜 남더라고요...

내년 불렛저널 세팅중입니다

#벌써내년불렛저널만드는중 어릴 때부터 스티커 모으는 걸 좋아했어요. 하지만 아까워서 쟁여만 두다가 더이상 쓸수 없게 되었을때 한무더기를 버렸었죠. 나는 글씨가 틀리거나 후면에 베겨서 흠이 생기는 노트를 매우 싫어했어요. 이건 좀 병적으로 싫어해서 노트를 쓰다가 다시 처음부터 쓴적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앞만 채워진 노트들도 좀 쌓여있었죠. 살아보니 처음부터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고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노트를 끝까지 못 쓰더라고요. 버려야할 아집은 버리고 수정테이프와 ‘괜찮아’ ‘좋아’ ‘만족해’ 마인드를 탑재해 나가니 노트 한권을 알차게 쓰게 되네요. 쟁여둔 스티커들을 마구 흩뿌리며 내년의 하루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두근두근해 💓 음 그리고… 내년의 날짜들을 보면서 내가 이때도 살아 있겠지? 라는 생..

불렛 저널, 다시 시작하기

우리는 기성품의 세대에 산다. 그게 정상이고 거기 맞춰가는 게 정상인 세대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인다. 이게 안 맞는 느낌이 온몸으로 느껴지는데 무시를 하자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우리는 맞는 걸 찾아 살기에도 바쁜데, 안맞는 것에 몸을 구겨 넣고 살려니 너무 힘든 거다. 이번에 집을 짓기 위해 건축사를 알아보다 깨달았다. 아 물론 상담을 받아보면서 많이 보면서 깨달은 거긴 하다. 결국 그런 경험도 중요하긴 하다. 그래, 깨달은 게 뭐냐면 '맞는 업체랑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디자인의 스타일과 가치가 맞는 다면 10번 요구할 거 5번만 요구해도 될 것이기 때문에 집으면 10년 늙는 다던데 5년으로 단축할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바꾸기 시작한 것이 옷과 노트다. 코로나로 못입는 옷이라고 생..

[인생 기록 노트] 한 권 없어요?

평생을 기록하는 [인생 기록 노트] 한 권 있나요? 사진의 양장 노트는 92년 12월 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 것이다. 내 평생 가장 비싼 노트다. 92년 당시 만원이나 했다. 종이질도 제법 좋다. 내지도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재미나게 활용 가능하다. 표지와 비슷한 느낌의 꽃이 난무하는 원형의 리스 모양 그림도 있다. 취향타는 스타일의 노트지만 제법 고급지다. 당시 중학생이였던 나는, 노트에 무엇을 적을지 한참 고심하곤 했다. 미래의 나에게 말하듯 그 당시의 취향(좋아하는 가수, 배우, 좋아하는 노래)들을 적어 넣었다. 노트를 아껴서 가끔 생각날 때만 적었다. 그 기간이 1-2년이 되기도 3-4년에 한 번이 되기도 한다. 멀리 가거나 바쁜 일이 있을 땐 잘 적지 않았다. 그래도 꾸준히 거의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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