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문구의 캘리그래피를 한 번 더 써보았어요. 지난번엔 몇 번을 도전해보아도 잘 안 써졌었거든요. 그래도 공유는 했었지요. https://uchonsuyeon.com/502 손글씨 - 승자는 한번더 시도해본 패자다 작업할때, 책상 앞에 두면 참 좋은 문구. ㅎㅎ uchonsuyeon.com 이번에도 여러번 도전해보다 좋아하는 글씨체로 도전했더니 제법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역시 선호하는 글씨체에 따라 결과가 다르네요. 우리 모두는 '패자'다. 혹은 '패자'였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실패'를 했던 사람이라는 건 모두가 알지요. '성공'혹은 '성취'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도와 실패가 필요한데, 우리는 그 결과에만 목을 메요. 그 과정을 오롯이 인정할 때 진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