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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drawing/botanical calligraphy 77

연화도 민화, 그리고 코로나

7-9월 강좌가 오픈되었다.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천명을 넘었다. 그래서 바로 다음 주부터 휴강이 되었다. 하아. 민화 처음 시작해서 한 달 만에 휴강해서 1년 넘게 못했던 악몽이 떠오른다. 완전 무섭다. 더군다나 이번 기수부터는 재료를 구입해와야 하기 때문에 전부 사왔단말이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와서. 하아 하아. 몇 년 만에 새로 시작하신 분들도 당황스럽긴 하겠다. 쩝. 우리 기수는 4명이 시작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예시로 보여주시는데, 내 그림을 잡고 그려주셨다. 그래서 마무리의 멋짐은 선생님의 솜씨가 더해졌다. 귀족같은 연화도가 왕족 같은 느낌으로 태어나는 걸 옆에서 보는데 기분이 몽롱해지더라. ㅋㅋ 저 다리털같은 털을.. 어쩔.... 연화도를 작게 3 점하다가 나도 그..

승자는 한번 더 도전해본 패자다 (2)

좋아하는 문구의 캘리그래피를 한 번 더 써보았어요. 지난번엔 몇 번을 도전해보아도 잘 안 써졌었거든요. 그래도 공유는 했었지요. https://uchonsuyeon.com/502 손글씨 - 승자는 한번더 시도해본 패자다 작업할때, 책상 앞에 두면 참 좋은 문구. ㅎㅎ uchonsuyeon.com 이번에도 여러번 도전해보다 좋아하는 글씨체로 도전했더니 제법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역시 선호하는 글씨체에 따라 결과가 다르네요. 우리 모두는 '패자'다. 혹은 '패자'였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실패'를 했던 사람이라는 건 모두가 알지요. '성공'혹은 '성취'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도와 실패가 필요한데, 우리는 그 결과에만 목을 메요. 그 과정을 오롯이 인정할 때 진정한 ..

못난이 딸기 수채화 strawberry watercolor

작년에 심은 딸기뿌리에서 딸기들이 많이 열립니다. 좀 못생겼고 작아서 맛은 산딸기에 가까워요. 5-6개를 한입에 털어 넣는 따님이 계셔서 키우고 따는 맛이 나지요. 우리가 먹느 딸기는 고르고 예쁘죠? 못난이 딸기는 씨앗도 딸기 줄기도 색이 다채롭습니다. 모양도요! https://brunch.co.kr/@uchonsuyeon/910 못난이 딸기 수채화 작년에 심은 딸기뿌리에서 딸기들이 많이 열립니다. 좀 못생겼고 작아서 맛은 산딸기에 가까워요. 5-6개를 한입에 털어 넣는 따님이 계셔서 키우고 따는 맛이 나지요. 우리가 먹느 딸기는 고르고 brunch.co.kr https://www.instagram.com/p/CQAXuSIlVTD/?utm_medium=copy_link #딸기 #수채화 #캘리 #캘리그래피..

종이 선물를 받고

캘리그래피 선물을 드렸더니, 종이를 보시고 종이 선물을 해주셨다. 종이와 펜과 물감 선물하는 사람은 묻지도 보지도 않고 따라가야지. ㅋㅋ 테스트 삼아 눈앞에 뉘어져 있는 형광펜을 들어 그림을 그렸다. 그 분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서. 다른 사진을 아예 요청할걸 그랬나. ㅎㅎㅎ 형광펜으로 그리는 느낌도 괜찮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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