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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다보면, 부끄러운 게 많다. 그래서 그냥 저장된 게 많은데 1년뒤보면 잘그려보이는 게 많다. 지금 당장 코앞만 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다보면 그렇게 모든 게 잠긴 채로 있게되고 잊어 버리게 된다.
특히나 제일 아쉬운 것은 미완성의 그림이다.
어찌되었든 맺아버리면, 무엇이든지 된다.
아웅 뭐든지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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