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잡아주는 두 따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봄은 다 지나가지만, 나는 봄냥이로 남을래요.
이렇게 머리하고 싶다. 하면 어떨까나 ㅎㅎㅎㅎ
창에 기대어, 하루의 피로를 책한줄로 풀어봅니다.
나비가 날라와 내 머리위에 앉아 고운 핀이 되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