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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조카들이 왔어요. 6인의 어린이들 ㅎ 종종 보도블록을 깔며 애들 밥도 해주고 동생이 사온 고기와 치킨도 먹고 그렇게 연휴가 지나가네요.

밤에 애들은 마쉬멜로 구워먹었어요. 애들이 여럿이다보니 마쉬멜로 안먹는 녀석도 달라붙어 한두입 먹고요.

자 다음 날이 됩니다. 애들도 부모 따라갔고요. 다시 보도블럭 쌓기 시작.


그리고 또 다음 날 ㅋㅋ


여기까지만 하려고요. 꽃옆쪽으로 디딤석을 가져다 깔고 흰자갈을 사이에 넣으려는데 둘다 없어요.
와 몸은 안아픈데 팔목 통증 무엇 ㅎㅎ ㅜㅜ
그래도 무언가 완성한다는 재미도 있고 운동+노동도 하고 기분은 좋아요~ 막노동이 적성에 맞는지도요. 체력이 저질이라 하루이틀하고 드러누울듯 합니다만 ㅎㅎ
나머지는 차차하기로 했어요. 이번 연휴는 노동으로 알차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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