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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바람눈으로 갈지말지 고민하다
학교가기 싫은 아이 둘 회사가기 싫은 어른 하나가
가자고해서 출발했어요.
준비해둔 방수장갑을 주말농장집에 두고와서 집에 있던 걸 끼었더니 금새 젖어버리더라고요.
발이 젖겠지싶어서 양말도 쥰비해왔어요.

입장하며 물어보니 우리가 첫번째도 아니였다능! 하지만 방문자보다 직원이 많더라고요.








비만 아니면 멋진 벚꽃들과 낭만을 부르짖을 수 있었을텐데… 사진상엔 멋질 수고 있겠네요. 중간에 우박도 내렸어요. 허허

4시가 넘어가니 너무 추워져서 집으로 서둘러 왔습니다. 지하철로 다녀왔는데 심리적인 거리보다 가깝더라고요. 다음에 남편 연차가 어려울 땐 우리끼리 가보려고요.
날. 좋. 을. 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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