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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기다리는 이벤트는 뒷집의 길가가득한 꽃이 만개하는 걸 보는 일입니다.
아래 사진처럼이요. ㅎㅎ 화사함이 사진에 다 담기지 않네요.
모래를 한트럭 시켰습니다. 결국! 주차장쪽에 쏟아둔 모래를 조금씩 정원쪽으로 옮기고 있어요. 잡초를 없애기 위해 ! 비닐깔고 모래깔고 보도블럭을 깝니다. 하앍하앍. 언제가 다 하겠죠.
혼자하기로 했기에! 끝부터 하려고 조금씩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정말 완성이 되는 날은 올해언제까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루꼴라 씨앗을 뿌렸는데 이렇게 한무더기가 나왔네요.
네잎클로버처럼 예쁘게 생겨서 잡초랑 잘 구분이 되겠어요. 휴휴 다행. 씨앗을 뿌리면 이게 문제죠. 어느정도 자라기전까지 구분이 안되는 애들이 많아요. 한달 뒤면 먹는다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실제로 내돈내고 따로 사먹은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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