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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년이나 된 영화구나.
회사근처에 카모메식당이란 곳이 있었다.
판매하는 주 상품은 오니기리.
오며가다보니 신촌에도 있고 합정에도 생겼고,
다만 회사근처에 있던곳이 까페로 바뀌었다.
까페를 꼭해보고 싶었다는 사장님의 바램으로
자주 가던 곳이 사라졌다는 그 슬픔..
오니기리, 볶음 우동 그리고 샐러드 짜으응
식당을 통해서 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꼭 한번 보자는 마음먹은지 몇년만에 보게되었다.
아기가 있다보니 정말 제약이 많다.
주로 TV결제를 통해서 보게된다.
다행히 눈에 띄고 아가는 잠을 자고 남편도 잠이 들어서 보게되었다.
나는 역시나 이런 소소한 이야기의 영화가 좋다.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에 잔잔히 즐겁게 보았다.
특별할 것없는 그 일상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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