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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남편이 혼자 내려가 비닐 하우스를 완성했다. 수고했다. ㅎㅎㅎ 이런저런 바깥물건들을 들여다놓았다. 유리온실이면 더 좋을텐데. 나 원하는데로 뭔가하라는데....... 땅이 파져야 말이지. ㅎㅎㅎ
어쩌다 들여다보니 네이버 로드맵에 우리 땅이 업데이트 되어 있다. 가을즘 인것같은데, 신기하다. 다음 로드뷰는 아직 그대로라 그냥 노지같은데, 2010년도 사진을 볼 수 있어서 보니 옆의 길도 없고 다 똑같은 노지더라. 그리고 옆땅은 그 당시에는 농사를 지었나보다. 땅주인 만나서 땅사고 싶다. 뭐. 돈은 없지만. ㅎㅎ 마음만은..
이건 남편이 cctv로 찍어다 준것이다. 우리 땅에서 보면 북쪽으로 밤만 되면 반짝이는 곳이 있는데, 지도로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는다. 어딘지 궁금한데. 여긴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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