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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받은 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는군요.
이 글로 공모했는데, 되었더라고요. 상품은 무려! 아이패드 미니 64기가랍니다. ^^ 데헷. 열심히 활동한 1인에게는 아이패드 프로를 준다는데 열심히 해야겠어요.
자기가 하는 분야에서 5% 들기는 어렵데요. 하지만 두 가지를 다 하면 그 두가지를 다하는 사람 중에서 5% 들기는 쉽다는 거예요. 제가 글을 열심히 썼던 이유 중에 하나였어요. 글도 그림도 각가의 분야에서는 1등을 하긴 어렵지만, 둘다를 열심히 하면 1등에 가까워지리라 믿어서요. 아니 1등은 못하더라도, 나를 좀 더 표현하고 드러내는 수단으로써 아주 훌륭해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에 대해 잘 알게 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고쳐나가고 있어요. 글을 쓰는 문체나 단어 선택에서부터 내가 갇혀 있던 세상이 어떤지 알 수 있더라고요.
무엇을 잡던 열심히,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떠올리면서 열심히 하려고요. 당선자가 많기 때문에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는 거지만, 제가 그간 했던 도전들의 결과가 아닐까요.
무척 기쁘고 행복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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