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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 열풍으로 엄청난 수익율을 실현하고 퇴사한 사람의 이야기가 핫하다. TV뉴스에까지 보도되고 말이다.
나는 사실 비트코인 잘 모르겠다. 그저 독서모임 중 한 파트가 비트코인관련 된 것이고, 글쓰기 STEEMIT에서 연계하여 하는 게 있기에 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 10만원 정도 넣었던 것같다. 주로 steem 코인을 사고 남은 돈 3000원중 2600원 정도인가를 비트코인 BTC를 구입했다. (사실 기억도 가물거린다. 하하)
잊고 있던 주식이나 비트코인 얘기가 나오길래, 가입해뒀던 빗썸을 열어보았다. 엥? 나에게 BTC가 있네?? 진짜?? 보유자산으로 들어가보니, 나에게 2600원 가량 투자했던 내용이 나오고 수익율이?
548%다. 하하하하하하하
그런데 투입비가 2600원인 관계로 현 시세로 2만원이 안넘는다. 아... 당시 10만원을 다 여기다 넣었다면 소고기 사먹으련만. 돈 탈탈 털어 돼지 고기 사먹어야겠다.
10만원 넣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진 않다. 이쪽으로 공부할 여력도 없고 의지도 없어서 관심이 적기 때문이다. 사지 못한 집이나 땅같은 느낌 조차 안든다. 집이나 땅은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넘치므로. ㅎㅎㅎ
그래도 내가 갖고 있는 것중에서 수익율 540%가 넘는다니 신기하네. 끌끌
아. 덧붙이자면 나의 steem 투자금도 망했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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