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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갈 채비를 하는데 밭이 이상해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와 이거 뭐지? 남편이 뒤집었나? 누가 익지도 않은 땅콩을 알차게도 다 파먹은 거예요.
와.... 얘네들 손가락 있나? 왤이리 잘도 파먹어갔는지? 허허. 고구마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땅콩도 좋아하나 보네요. 몇뿌리 안심었지만, 하나도 남김없이 다 뽑아먹었네요. 허허.. 내 생애 첫 땅콩... 지금까지 땅콩이 땅에서 자란는 것도 몰랐는데.... ㅎㅎ 그대로 남김없이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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