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drawing 476

상사화 : 이룰 수 없는 사랑

상사화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래요. 주말마다 양평에 있는 주말농장에 가는데, 오며가며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요. 그 중 보게 된 꽃이 바로 이 꽃이랍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 검색의 검색을 거쳐서 알아냈는데, 노래의 제목으로 알던 그 꽃이더라구요. 상사화 https://www.youtube.com/watch?v=9vpfuRGHxfU 꽃이 지고 잎이 펴서 서로 만날 수 없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래요. 쫌 슬프당. ㅎㅎ 실제로보면 꽃은 예쁜데, 잎이 없어서 좀 허전해요. ㅎㅎ 하지만 꽃은 참 예쁘답니다. 색깔도 예쁘고. ㅎㅎ

엄마 조련사

와우. 아이들은 바른말만 하잖아요. 말도 많은 아이가 점점 바른 말을 조리있게 잘해서 무서워요. ㅎㅎㅎㅎ 브런치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 https://brunch.co.kr/@uchonsuyeon/738 엄마 조련사 와우. 아이들은 바른말만 하잖아요. 말도 많은 아이가 점점 바른 말을 조리있게 잘해서 무서워요. ㅎㅎㅎㅎ https://uchonsuyeon.tistory.com/609 https://www.instagram.com/uchonsuyeon_joynhappy/ brunch.co.kr

고양이 인형만들기

다니던 회사가 아동복회사다보니까 자투리 천이 많아요. 샘플로 받는 오래된 스와치들을 가져다두었는데, 버리기 아까워서 인형으로 만들었어요. 한시간 넘게 한 자리에서 만드려니 허리와 온몸이 비명을 지르네요. 쑥쑥 건겅하게 자라는 따님은 엄마의 몸사정은 모르고 물고기까지 만들어달래서 ㅜㅜ) 힘들었어요. 흐흑 https://www.youtube.com/watch?v=ncsyOIhJIAk

귀여운(?) 껌딱지

하아.. 뭘해도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귀여운 껌딱지들.. 흑흑. 특히 둘째는 어부바에 꽂혀서 등에 종종 메달려있어요. 힘조절 못하는 힘쎈 둘째는 어부바하면서 엄마 목을 조른답니다. ㅜㅜ) 2019년 6월에 그렸던 카툰이예요. 그런데 ㅎㅎㅎㅎㅎㅎ 코로나중 가정보육할때 내내 그래서 작업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새삼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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