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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핸드폰 배경그림 new year cellphone wallpaper

2021년 꽃같은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제 것만들면서 공유해요. 새해 꽃같이! 이미지는 핸드폰 배경으로 무료 사용 가능합니다. 단, 상업적이용 및 2차 가공 금지입니다. Happy new year. It's a free cellphone wallpaper. I wish everyone be happy in new year like bloom flower. This image is free for you, but You can't use it commercially, and you shouldn't alter the image.

비닐 하우스가 완성되었다

지난 주말 남편이 혼자 내려가 비닐 하우스를 완성했다. 수고했다. ㅎㅎㅎ 이런저런 바깥물건들을 들여다놓았다. 유리온실이면 더 좋을텐데. 나 원하는데로 뭔가하라는데....... 땅이 파져야 말이지. ㅎㅎㅎ 어쩌다 들여다보니 네이버 로드맵에 우리 땅이 업데이트 되어 있다. 가을즘 인것같은데, 신기하다. 다음 로드뷰는 아직 그대로라 그냥 노지같은데, 2010년도 사진을 볼 수 있어서 보니 옆의 길도 없고 다 똑같은 노지더라. 그리고 옆땅은 그 당시에는 농사를 지었나보다. 땅주인 만나서 땅사고 싶다. 뭐. 돈은 없지만. ㅎㅎ 마음만은.. 이건 남편이 cctv로 찍어다 준것이다. 우리 땅에서 보면 북쪽으로 밤만 되면 반짝이는 곳이 있는데, 지도로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는다. 어딘지 궁금한데. 여긴가? 흠...

운명이 이끄는 대로 왕이 된 엘리자베스 여왕 The crown 그리고 다이애나 (무비드로잉)

더 크라운(The Crown)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예요. 현재 시즌 4까지 나와 있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을 중심으로 스피드 드로잉을 했어요. 우리가 현재 아는 엘리자베스는 나이 든 '여왕'으로써의 아이콘 이미지가 강한 사람이잖아요. 아니 사람으로서도 느껴지지 않을 만큼 먼 존재로 느껴지는데, 드라마를 보면서 다름과 비슷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조지 6세가 딸의 결혼에서 '자신만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는 말이 어느 한 아버지와 같음을 알 수 있었고, 공인으로서 화려하면서 제한된 삶을 사는 인생에 다름을 느꼈어요. 저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색상과 디자인 콘셉트를 눈여겨보는데, 유독 청록색에 가까운 블루 컬러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로열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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