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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겨울왕국2를 보러가지 않는 이유

https://brunch.co.kr/@uchonsuyeon/567 남편이 겨울왕국2를 보러가지 않는 이유 에.. 극장 가보니 아빠랑 온 애들이 훨씬 많더라고요. 그리고 뒷자리에 조이의 친구가 아빠랑 영화보러 와있어서 조이가 매우 좋아했어요. 이런 인연이 ㅎㅎ 놀러오세용 ^^ 블로그 http://uchonsuyeon.tistory.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chonsuyeon_joynhappy brunch.co.kr

볶은 땅콩

https://brunch.co.kr/@uchonsuyeon/563 볶은 땅콩 어머니는 계절마다 쌀이며 김치며 이것저것 농산물들을 올려 보내 주세요. 며느리가 무언가를 잘 먹는가 싶으면 어김없이 그걸 끼워 넣어주셨지요. 입도 짧고 많이 먹지 않아 버리는 게 많다고 누누이 말씀드리자 가짓수나 양이 좀 줄었지만, 어머니의 '조금'과 우리의 '조금'의 양은 확실히 달라서 여전히 냉장고 가득 쌀이며 김치가 찹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서 brunch.co.kr

신티크 16인치 cintiq 16 리뷰~!

-여보, 곧 여보 생일 선물이 도착할꺼야 -오? 설마 액정 타블렛?? -헉 어떻게 알았어? 이미 나에게는 타블렛도 있고, 아이패드도 있다. 그래서 살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않았다. 하지만 남편은 계속 사주고 싶었고, 오며가며 몇번을 매장에서 서성이며 써보기도 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할인같은게 하면 사볼까 고민을 잠시했다. 그런데, 블프도 지나가는 마당에 남편이 그냥 정식판매하는 곳에서 생일 선물로 구입해서 보내주었다. 날씨가 추운 탓에 찬기운이 타블렛과 함께 들어왔다. 뽁뽁이가 여러겹 둘어싸여있는데, 그냥 배가르듯 자르기 싫어서 돌리면서 풀어주었다. 16인치인 이녀석 무게가 좀 되는데, 스스로 좀 바보같이 풀고 있었다. 뭐가 묻은게 아니고 김이 서렸다. ㅎㅎㅎ 아주 추운 곳을 달려온 녀석이라 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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