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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선물- 어리석은 욕심에

https://brunch.co.kr/@uchonsuyeon/585 캘리그래피 좋은 글 선물 캘리그래피를 배워서 좋은 점은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글자를 하나하나 열심히 적다보면 내용이 가슴으로 전달되요. 받은 분도 좋고 선물 하는 사람도 좋지요. 감사한 분께 선물했던 글이에요. 글은 그 분이 요청하셨던 거고요. 다른 분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글을 받아 읽어보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누군가의 추천 글이나 분야가 다른 brunch.co.kr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uchonsuyeon/598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사들고 나오는데 커피숍 사장님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그러자 내가 상냥하게 웃으면서 주문했던 게 떠올랐다. 그리곤 깨닫는다 - 아 내가 기분이 좋았구나 사실 들어가기 한참 전부터 무엇을 살지 결정했었다. 캐러멜 시럽 머핀을 살 요량으로 기분 좋게 들어갔고 캐러멜 시럽 머핀과 남편이 좋아하는 블루 베리가 든 머핀 두 개를 집었다. 그리고 씁쓸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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