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2

12월 루틴 습관 시작

습관 트래커를 쓰기에 어려운 점은? 압박감과 언제가 빠진 거라 정신을 차려서 하기 어렵다는 점이었어요. 그러던 차에 발견한 템플릿을 하나 발견해서 응용하기로 했어요. 오 마침 이 달도 12월. 일본 분의 정리인데, 아 이거다 싶더라고요. 저는 원래 아침습과, 점심, 저녁, 올데이 습관으로 분류했는데, 이것도 모호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든 저만의 하루 루틴+습관 템플릿입니다. 히히 원래 루틴이라는 앱을 사용했는데, 그거랑 이거랑 연동해서 하려고요. 12월부터인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리가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싶어요. 저뿐만 아니라 애들 돌봄과 공부도 시켜야 하니까 잊지 않으려고 적어두었어요. 아니 굳이 적어야 하나?라고 할 수도 있는데, 네네 저는 적어야 합니다. ..

앱. 루티너리 추천 강추추추추

앱이 무한 생산되고 있다. 계속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다 보니 앱에 대한 정보도 홍수와 같다. 나처럼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생각정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처럼 정신없고 두서없는 사람들은 가는 길에 대한 방향성 제시가 중요하다. 노트를 열심히 사용해도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종이 위 혹은 앱 위에 적혀있는 일들은 살아있지 않아서 무시하기 쉽다. 그래, 나는 종종 그 계획들을 무시한다. 작은 습관같은 걸 적어서 따라가자면 그 무게가 상당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1분이면 쉽게 하는걸 어렵게 생각하다 보니 1시간의 무게가 느껴지기도 한다. 앱 소개하는 코너에서 루티너리라는 앱을 발견했다. 인기가 상당히 좋은 고로 나도 깔아보았다. 조금 들여다보니 쫀쫀하게 시간을 쓰는 방식의 앱이다. 아침에 물 마시기 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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