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21

이불전쟁

아............. 너무 하지 않습니까....... 저도 제대로된 이불 덮고 자고 싶어요. 왜 공주 그려진 작은 이불은 내가 덮고 자는지.... https://brunch.co.kr/@uchonsuyeon/723 이불전쟁 아............. 너무 하지 않습니까....... 저도 제대로된 이불 덮고 자고 싶어요. 왜 공주 그려진 작은 이불은 내가 덮고 자는지.... https://uchonsuyeon.tistory.com/ brunch.co.kr

오늘의 나

양평으로 가는 기차안, 그림으로나 나마 사회적 거리두기중. ㅎㅎ 두자리에 셋이 빠듯하게 앉아서 갔다. 유튜브가 있어서 이런 시간에도 얌전히 갈 수 있어 다행이다. 유튜브가 없으면 의자에 올라가서 소리지르고 꺄르륵 거리고 장난 아니다. 하하하.. 친구 만나러 간 날. 새로산 빨간 셔츠를 입었다. 이 셔츠와 함께 꽃무늬 빨간색 셔츠도 같이 구입했다. 그것도 곧 입어봐야지. 원단이 지짐이 원단 비슷해서 시원했다. 땀도 안나는 편이였고, 색이 강해서 그런가 기분이 좀 좋더라. 존재감이 생기는 기분? ㅎㅎ

엄마쇼파를 지켜라

https://brunch.co.kr/@uchonsuyeon/657 엄마쇼파를 지켜라 다들 코로나 때문에 가내 평안하신가요? 저희는 쇼파쟁탈전로 하루를 보냈습니달. 엄마 칼은 골프채 모양의 딱딱한 인형이었고요, 조이님의 칼은 유리병 수세미였습니다. 초반전은 엄마가 유리했습니다. 요리저리 팔을 휘두르는 날렵한 동작에 조이님이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후반전으로 가서 조이님은 마법의 문장을 외쳤습니다. - 엄마는, 그냥 이렇게 이렇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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