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9

벚꽃 꽃말 cherry blossom

Cherry blossom 벚꽃의 꽃말은 순결, 절세미인. https://brunch.co.kr/@uchonsuyeon/674 벚꽃 꽃말 cherry blossom 코로나로 방콕을 하고 있지만, 시골에 다녀올일이 있어서 간만에 며칠간 지방을 다녀왔어요. 차를 타고 안양천을 지나가면서 보니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보이더라구요. 이동중이라 지나가면서 보았지만 만개한 벚꽃이 참 아름다웠어요. 긴 시간을 달리고 도착한 시댁인 영암에선 매년 이맘때 를 한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어, 방문한 brunch.co.kr https://www.youtube.com/watch?v=CqNODbKzxfE&feature=youtu.be

노란 튤립 yellow tulip

봄을 맞이해서 해사한 튤립 구근을 15개 주문해서 심었답니다. 그런데 점점 상태가 안 좋아져서 찾아보니, 구근의 형태는 가을이나 겨울에 심어두어야 한다는군요. 봄에 심으면 망한데요. 네네 망해가고 있어요. 하하 저는 나이가 들수록 노란 꽃들이 좋더라고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분홍 장미도 좋지만, 보고 있노라면 눈이 시리게 밝아 눈길을 끄는 노란 꽃들이 좋아요. 나이 먹으면 막 빨간 거 노란 거 입는 어머님들이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노란 꽃들은 꽃말들이 좋지는 않아요. - 질투, 외사랑, 절절한 사랑 등등 외로운 느낌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노란 장미도 두 송이 이상을 모아 다발을 만들면 '사랑고백'이라는 의미로 바뀌어요. 노란 튤립 다발도 '외사랑'에서 '희망'이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로 정신이..

민들레 꽃말

꽃중에서 목단같이 우아한 꽃도 좋아하지만 민들레도 상당히 좋아해요. 잎도 특색있고 먹을 수 있지요. 무엇보다 어디에서든 쉽게 볼수 있는 대중성과 강인한 생명력이 좋아요. ㅎㅎ 꽃말을 찾아보고 더욱 마음에 들었네요. 행복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 한국에선 민중의 꽃이란 의미가 있고 서양에서는 치유 그리고 소원성취란 의미가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하연 민들레 씨앗을 후후불며 소원을 빌기도 하잖아요?! 특히 아이들은 민들레 씨앗부는 걸 좋아하지요 ㅎㅎ 정말 사랑스러운 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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