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 덧없는 사랑 양귀비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이래요. 유명한 양귀비(인물)과 비추어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저는 양귀비꽃이 참 좋더라고요. 이 그림은 그려둔지 오래되었어요. 그려놓고나면 참 별로인데, 나중에 보면 괜찮은 경우가 있지요. 이 그림도 그렇네요. ㅎㅎ 저는 이렇게 간결한 느낌의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잘 안돼요. ;ㅂ; 그림 drawing/botanical calligraphy 2020.09.10
부레옥잠 꽃 : 조용한 사랑 식물을 사러갔다가 부레옥잠을 얻어왔어요. 남편도 지금껏 부레옥잠 꽃은 첨본데요. 굉장히~~~~~ 예쁘네요. 잎도 딱 하나만 화려해서 특색있어요. 그림 drawing/botanical calligraphy 2020.09.07
호박꽃 : 사랑의 치유 우리밭에 호박꽃이 예쁘게 피어서 그림을 그렸어요. 두번째 사진 왼쪽은 시원이 그림. 놀이터에 놀라고 두고 그림 그리려고 했더니 옆페이지에 그리더라구요. 오일파스텔이라 겹쳐져서 호박꽃 그림은 망. ㅎㅎㅎ 그림 drawing/botanical calligraphy 2020.09.05
코스모스의 순정 코스모스의 순정~ 이란 노래가사를 알긴 했는데 꽃말 뜻이 순정이였더라구요!! 저만 늦게 알았나요? ㅎㅎ 소녀의 순결이라는 의미도 있던데, 나풀거리는 모양새가 소녀를 닮아서 이런 의미가 생긴 걸까요. 주말농장 여기저기에서는 코스모스가 만개하고 있어요. 예전엔 흔해서 좋아하지 않았는데, 따로 심어놓고 나니 귀애하는 꽃이 되었어요. 아 물론 제 꽃밭에 살아있는 모든 꽃들은 귀애합니다. ㅎㅎ 그림 drawing/botanical calligraphy 2020.09.03
미니 델피늄 :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게요 미니 댈피늄은 혹시 행복이란 단어의 꽃말이 있을까 찾아보다 만나 꽃이예요. 청혼때 많이 선물한다고 하네요. 겹꽃류를 좋아하는데 꽃모양이 꽃말처럼 굉장히 낭만적이예요. 그림 drawing/botanical calligraphy 2020.08.29
상사화 : 이룰 수 없는 사랑 상사화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래요. 주말마다 양평에 있는 주말농장에 가는데, 오며가며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어요. 그 중 보게 된 꽃이 바로 이 꽃이랍니다. 이름을 잘 몰라서 검색의 검색을 거쳐서 알아냈는데, 노래의 제목으로 알던 그 꽃이더라구요. 상사화 https://www.youtube.com/watch?v=9vpfuRGHxfU 꽃이 지고 잎이 펴서 서로 만날 수 없는,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래요. 쫌 슬프당. ㅎㅎ 실제로보면 꽃은 예쁜데, 잎이 없어서 좀 허전해요. ㅎㅎ 하지만 꽃은 참 예쁘답니다. 색깔도 예쁘고. ㅎㅎ 그림 drawing/botanical calligraphy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