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es 85

2021년 소망 드로잉 & 2020년 정리 글 그림

매해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그리고 쓰고 있어요. 그리고 SNS에 공유하고 프로필 사진으로 두지요. 보면서 의욕을 높힙니다. ㅎㅎ 땅은 구입했어요. ㅎㅎ 농막도 지었고요. 캘리그래피는 코로나로 인해 듣던 강의가 휴강했는데, 여전히 휴강중이네요. 흐흑... 새 일들은 많이 했고, 건강은.. 코로나 탓을 하며 못했다고... 핑계를 대보고. 독서는 연 4권을 한 것인가. ㅎㅎㅎ 로맨스판타지는 엄청 읽었네요. 화목! 가정의 화목이 최고죠. 한 해는 그럭저럭 화목한 한해였어요. 외국어 공부는 놓고 있었어요. 하하하하하. 글쓰기는 자주했네요. 그리고 넋두리같은 글이 아니라 조금은 신경써서 쓰긴 했어요. 명상과 차한잔은 성공율이 높네요. 원래 쓰던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쓸수가 없어 돈만 날리고, 마보라는 새앱을..

오늘의 나

양평으로 가는 기차안, 그림으로나 나마 사회적 거리두기중. ㅎㅎ 두자리에 셋이 빠듯하게 앉아서 갔다. 유튜브가 있어서 이런 시간에도 얌전히 갈 수 있어 다행이다. 유튜브가 없으면 의자에 올라가서 소리지르고 꺄르륵 거리고 장난 아니다. 하하하.. 친구 만나러 간 날. 새로산 빨간 셔츠를 입었다. 이 셔츠와 함께 꽃무늬 빨간색 셔츠도 같이 구입했다. 그것도 곧 입어봐야지. 원단이 지짐이 원단 비슷해서 시원했다. 땀도 안나는 편이였고, 색이 강해서 그런가 기분이 좀 좋더라. 존재감이 생기는 기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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