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my life/이런저런

작은 공간 찬넬선발 달기

uchonsuyeon 2018. 4. 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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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희 집의 작은 공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세탁기 & 건조기가 있는 작은 베란다에요. 다른 베란다는 확장형이라 없어요 ㅡㅜ)


그렇다보니 이렇게 작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한참을 고민했답니다.

저희 화장실도 찬넬 선반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작은 베란다도 찬넬로 설치했어요.






남편님이 벽에 구멍뚫고 한참 고생했어요.

나무 잘못 주문했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네요. 그런데 제대로 주문한듯? ㅎㅎㅎ 

하하 사실 나무 대각선으로 짜르는 거라 갯수를 곱하기 2가 되므로 반만 주문했어야하는데... 그건 좀 실수했네요 히히....




찬넬 긴것을 주문하려니 별도 배송비를 내야한다고 해서 알아보고 좀 더 저렴한 쪽으로 했어요. 



자자~ 제가 주문한 나무입니다만 ? 괜츈..? 





남은 나무는 아래에 두었습니다. 히히 그리고 4개만 선반하려던 걸

조금 더 늘려 달구요.. 





기존 사진을 안찍은게 아쉽네요. 

뒤에 작은 네모난 스툴형 선반을 둬서 문이 많이 안 열렸는데, 지금은 저 정도로 많이 열려요. 정말 아늑한 공간이 되었답니다.



남편 왈

'다용도실 선반에 물건은 가득찼는데, 왜 부엌 & 거실 물건은 그대로죠? 느낌인가요? ㅋㅋ' 



이상하지요? 공간 더 만들었더니 물건이 더 늘어난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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