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키즈카페에 와 있다. 원래는 큰 아이 발레레슨시간이라 그리로 가려 했지만, 한참을 늦은 탓에 아이들은 이미 발레율동을 하고 있었다. 원래 부끄러움이 많은 큰 아이는 들어가기를 이내 거부하고 집으로 돌아오겠단다. 토요일 11시 주 1회 발레레슨을 듣는데, 안가겠다고 버티더니 10시 반이 넘어서 가겠다고 설레발치며 신발 신고 문앞에 대기하더라. 준비하고 가는데만 40분은 넘게 걸리는데, 거기에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고 우기니 더욱 치체되어 10시 45분에 되어서야 나왔다. 남편과 나는 주말부부인데, 이번 주말은 남편이 바빠서 토요일 늦게서야 오기로 했기때문에 나는 남편이 오기전까지 아이들을 혼자 보살펴야한다. 그래서 둘째는 유모차에 데려가야하기에 큰 아이에게 자전거를 타게 할 수 없었다. 그 자전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