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로망은 꽃과 허브! 였기에 꽃도 부지런히 심고 뽑았지요. 허브는 씨앗을 사다 심어서 발아시켜 키웠고요. 주말주택인지라 상주해서 기를 순 없기에 여름 한철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그리고 벼르고 벼르다 허브들은 수확해서 말리고 덖었어요. 이런 일들은 너무 쉬운 일인 걸까요? 자료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뭔가 대강~ 덖어서 먹었어요. 이런 느낌? 책을 사다 제대로 공부해봐야겠네요. 그래서 나도 대강 말리고 덖어서 차를 우렸지요. 말리는 것도 햇살에 말렸더니 완전 갈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식품 건조기 사다가 말려서 차로 덖었어요. 히솝 허브 같은 경우엔 정말 기르고 차까지 만들어 먹는 경우가 적은가 봐요. 정말 자료가 없어요. 로즈메리+바질 조합을 추천하길래 거기에 레몬밤까지 약간 넣어서 하나의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