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의 집, 잘지어지고 있구나 뼈대만 봤을 때는 작더니 이리 공간이 생기니 넓고 좋아요. 13평이지만 원하는 공간으로 잘나왔네요. 이동식이라 방을 3m이상 할 수 없어서 좀 작은 게 아쉽지만요. 어느 정도 나오니 마음이 울렁거려요. 우리 집이구나 싶고요. 완전 주거는 몇년 후나 될테지만요. 집짓기를 해보는 흔치 않는 과정도 겪어보고 스스로 기특합니다. ㅎㅎㅎ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곳과 진행하니 빠르고 안심이 되네요. 꼼꼼한 남편이 알아서 잘하고요. 홍홍홍 라이프 my life/매주하는 주말농장여행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