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따기 자리를 옮겨 심어 모양이 좀 이상해졌는데도 올해 앵두들이 그득~ 열렸네요. 올해도 두아이와 같이 앵두를 따고요. 물에 잘씻아 말리고 있어요. 맛있는 앵두주가 되길. 올해엔 둘째가 같이 따면서 앵두를 먹더라고요. 한 해 한해 편식에서 멀어지고 있어요. (아마도/ 큰 애는 언제쯤?) ㅎㅎ 라이프 my life/매주하는 주말농장여행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