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언니가 되어갑니다.
김소녀들 ㅋㅋㅋ 동생이 있는 거에 스트레스가 심한 기간이 1년 넘게 있었는데, 차츰 적응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생 손잡고 걸어주기도 하고 이렇게 음식도 나눠주고, 엄마 앞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동생 귀엽다고 안아주기도 하고요. 그렇게 언니가 되어 갑니다. ^^ 언제나 우애 좋은 자매이기를 바라며... 덧, 그 후로 해피는 조이가 김을 먹고 있을때는 조이가 한눈 팔때, 살짝 한장 가져가거나, 빛과 같은 속도로 여러장 살짝 가져가 뽀갠 후 후다닥 먹습니다. ㅎㅎ 둘째는 뭘해도 귀엽네요. ㅎㅎ 그래서 교육하기도 어려워요 ㅜㅜ 귀여워서 혼도 못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