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게 타락하고 싶은 봄밤 은하수를 품은 하늘거리는 머리 내 귀에 반짝이는 두개의 별 잠시만
이렇게 머리하고 싶다. 하면 어떨까나 ㅎㅎㅎㅎ
창에 기대어, 하루의 피로를 책한줄로 풀어봅니다.
나비가 날라와 내 머리위에 앉아 고운 핀이 되어 주었다.
웨딩. 누구나 꿈꾸는 사랑의 시작. *2005년 그린 이미지 재업데이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