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drawing 476

자신감 뿜뿜

https://brunch.co.kr/@uchonsuyeon/383 자신감 뿜뿜 자신감이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아닌가. 남편과 걱정입니다. 학교들어가서 왕따 당하는거 아닌가하구요. 오늘 아침에는 거울에 나란히 비춘 엄마와 자기를 비교하며 자기가 더 예쁘데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건 작년까지였나봅니다. ㅜㅜ 엄마를 제일 사랑하고 엄마가 제일 예쁘다는 딸아 돌아와~~~~ 유천이네 블로그 http://uchonsuyeon. brunch.co.kr

성녀 여왕

성녀이자 여왕인 그녀는 죽을때까지 외롭고 화려한 삶을 보낸다. 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움이 다하고 새로운 여왕이 뽑히는 날 그녀의 삶도 다하게 되다. 그녀가 매일 마시는 귀한 차는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하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순간까지만 피어있는 신기함을 가지고 있다. 아름다움이 최고라고 알며 자라온 그녀에게 이 것은 그녀에게 임무이자 최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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