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벌써 2021년이 끝이라고요? 2021년을 계획하며 끼적거리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 말이네요. 허허허허 https://brunch.co.kr/@uchonsuyeon/804 2021년 소망 드로잉 - new year wishes 하하. 매해 새해에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그리고 쓰고 있어요. 그리고 SNS에 공유하고 프로필 사진으로 두지요. 보면서 의욕을 높힙니다. ㅎㅎ 땅은 구입했어요. ㅎㅎ 농막도 지었고요. 캘리 brunch.co.kr 귤색 -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낸 것 회색 - 내년에 분발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 2020년도 힘들긴 매한가지였지만, 2021년엔 무기력증이 살짝궁 찾아왔었어요. 다르게 보면 '놓아보는' 한 해였어요. '언덕 위의 수레처럼'이라는 신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