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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농작 상황을 봐가면서 텃밭을 가꾸는데, 시험삼아 캐보다가 애들이 넘 좋아하길래 1/4가량을 수확했어요.
알이 굵은 고구마들도 많고 애들도 재밌어하며 계속 캐네요. ㅎㅎ 둘째도 손이 많이 야무져 져서 잘도 쑥 뽑고 옮기기도 잘해요.
꿀고구마라 숙성을 좀 시켜야 맛나지만, 오늘 맛 좀 보겠습니다. 흐흐
숙성해야 맛나지만, 구워먹었어요. 작년보다 맛이 좋네요. 작년엔 기대를 너무 하고 먹어서 그럴지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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