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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트래커를 쓰기에 어려운 점은?
압박감과 언제가 빠진 거라 정신을 차려서 하기 어렵다는 점이었어요.
그러던 차에 발견한 템플릿을 하나 발견해서 응용하기로 했어요. 오 마침 이 달도 12월. 일본 분의 정리인데, 아 이거다 싶더라고요. 저는 원래 아침습과, 점심, 저녁, 올데이 습관으로 분류했는데, 이것도 모호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든 저만의 하루 루틴+습관 템플릿입니다. 히히
원래 루틴이라는 앱을 사용했는데, 그거랑 이거랑 연동해서 하려고요. 12월부터인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리가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쉽게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싶어요. 저뿐만 아니라 애들 돌봄과 공부도 시켜야 하니까 잊지 않으려고 적어두었어요. 아니 굳이 적어야 하나?라고 할 수도 있는데, 네네 저는 적어야 합니다. 자꾸 까먹어서요.
기록을 위한 기록이라고 하던데, 이런 기록과 정리 그리고 리뷰를 통해서 놓치지 않는 부분이 점점 는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성공을 한다거나 무언가 되거나 거창하게 가 아닌 하루하루를 기록으로 채우면서 뿌듯함도 채우고 스스로 기특하게 열기려고요. 더불어 아이들도 보고 따라 할 수 도 있고요.
습관의 중요성을 어려서부터 배워나가면 좋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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