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우울하거나 슬플때 그리고 기쁠때. 그림을 그렸어요. 특히나 우울하고 힘든 일이 있을때 그림을 차분히 그려나가다보면 그런 힘든 감정들이 ‘보람’으로 다시 태어나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조이가 밝고 명랑하게 자라길 바라며 그림을 그려봅니다. (그렇습니다. 제 딸그려봤습니다. 조이가 파랑으로 그리래서 파랑을 메인색으로 그렸습니다. 후후) 아, 이 그림 스타일은 예전에 제가 주로 그리던 스타일이예요. ㅎㅎ 예전에 취미로 아마추어만화 동아리 활동도 하고 회지도 내고 그랬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으나 c.nine 이라는 창작만화연합회가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활동하고 그랬어요. 후훗. 코스프레도 했더랬습니다. 하하하하.이런 그리 스타일을 꾸준히 그릴 걸 그랬어요. 밥먹고 살다보니 밥벌이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