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021년이라는 해가 있었지~ 라는 느낌의 해였어요. 존재감이 있는 듯 없는 듯한 한 해였죠. 어느 정도 나이가 늘면 이벤트가 줄어들어서 그럴까요? ㅎㅎ 조이는 내년에 학교에 갑니다. 2022년에는 어떤 일들이 생길지 기..기대.. 와 걱정이 되네요. 부디 조이와 해피 모두 건강하고 무사태평하면 좋겠어요. 예전엔 복을 바랐지만, 가장 큰 복은 현상유지 (+조금 더 나은 삶)가 아닐까 싶네요. 코로나의 존재만 희미해지길 바라봅니다. 요즘 기원은 그것뿐이네요. 모두 건강한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