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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쉬운 셀프 브랜딩 책 <내가 선명해지는 한 단어의 힘> by 에반 키마이클

#셀프브랜딩을위한책 #셀프마케팅의기본을위한책 #아이덴티티만들기를위한책 와닿는 문구와 회색 글짜는 나의 피드백. 건너뛰기! 뻔한 삶에서 특별한 삶으로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이라는 자각이 되었다. 매일의 특별함을 찾던 내가 어느 새 편안함, 뻔한 삶만을 추구 하고 있다니 깜짝 놀랐다. !!! 내가 추구하는 성공인란 무엇일까? 즐거운 미소를 짓게 하는 포근한 그림을 그리는 것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것은 아이들에게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그림 목표가 명확해지면 다른 것은 다 알아서 풀린다.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이란 책에서도 동일 주제가 나온다. #명확성 이 있는 목표일수록 문제는 쉽게 풀린다. 24색의 색열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10색의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결과가 더 좋을 수도 있다. 고민해야할..

농막 완공 신고서를 작성하고 왔다.

인터넷으로 해도 된다는데, 남편이 시도하다가 포기했다. 사이트 개편중이라 그런지 오류가 뜬다고 한다.... ;;; 농막 완공허가가 나와야 이것저것 하기가 수월할꺼라고 채근하는 바람에 농막 온지 이틀만에 양평군청으로 날아갔다! 기차타고. 왕복 4시간이나 걸려서 갔는데, 서류작업은 민원실에 넣는 거까지 20분도 안걸렸다. 담당 공무원이 서류작성해서 출력후 나는 사인만 하고 민원과에 내고 끝. 그러고나서 보니 바로 기차가 15분 뒤에 있길래 낼름 가서 타고 올라왔다. ㅎㅎ 날씨만 좀 좋았다거나 주변 볼거리가 있었다면 놀다왔으련만 죽일듯이 내려쬐는 햇빛은 감당하기 힘들다. 마스크안으로 흐르는 땀을 꾹꾹 참으며 겨우 집에 도착했다. 인터넷으로 접수가 되었다면 참으로 좋았으련만, 나의 아까운 4시간....

오늘의 나

양평으로 가는 기차안, 그림으로나 나마 사회적 거리두기중. ㅎㅎ 두자리에 셋이 빠듯하게 앉아서 갔다. 유튜브가 있어서 이런 시간에도 얌전히 갈 수 있어 다행이다. 유튜브가 없으면 의자에 올라가서 소리지르고 꺄르륵 거리고 장난 아니다. 하하하.. 친구 만나러 간 날. 새로산 빨간 셔츠를 입었다. 이 셔츠와 함께 꽃무늬 빨간색 셔츠도 같이 구입했다. 그것도 곧 입어봐야지. 원단이 지짐이 원단 비슷해서 시원했다. 땀도 안나는 편이였고, 색이 강해서 그런가 기분이 좀 좋더라. 존재감이 생기는 기분? ㅎㅎ

크레이지카츠 (합정동)- 자꾸 먹고 싶은 맛

어쩌다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검색 후에 간 곳이다. 일부러 찾아가는 곳은 드믄데, 이 곳은 정말 간간히 맛이 생각나서 간다. 그리고 부근에 손님이 오게 되면 이 곳으로 뫼시는 경우가 많다. 겸사겸사 나도 먹고. ㅎㅎ 정말 고기가 두툼하다. 겉바삭 속촉촉의 대명사다. 내가 먹어 본 돈가스 중에 단연 최고다. 히말라야산 소금을 찍어먹으라고 추천해주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 맛인가 싶다가 차츰 그 맛에 중독된다. 소스들도 맛이 과하지 않고 좋다. 코로나로 외식보다는 배달음식 위주로 시켜먹느라 이리 맛난 걸 먹을 기회가 없다가 간만에 친구를 만나면서 다시 다녀왔다. 잊기 전에 그림으로 슥삭슥삭 ㅎㅎ 아 또 먹고 싶다. 참, 여기 인기 맛집인 만큼 웨이팅이 필수다. ㅎㅎ

크림치즈 머핀

가지고 있는 책들에는 크림치즈 머핀이 없어서, https://blog.naver.com/dnks0206/221795381530 노을님의 글을 보고 만들었다. 보통 레시피 봐도 대강하는 편인데, 이건 작은 거 하나까지 정량 맞춰서 만들었다. 맛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둘째는 잘 안 먹더래. 왜지? 쿠키는 잘 먹던데. 애들이 머핀을 만든다니까 옆에서 '머핀맨'노래를 노동요로 들려주었다. 식탁에서 만들다가 조리대에서 만들었더니 허리가 덜 아프더라. 쿠킹은 조금 높은 조리대에서 하는 게 나은 가봄. 애들은 오픈된 식탁보다 제대로 보기 어려워서 작은 어린이 의자를 가져다가 옆에 달라붙어 구경하는데 귀엽지만 상당히 귀찮았다. 심지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 두 번 소리를 빽 지르고 열심히 ..

컨테이너 농막이 왔어요. 왔어

전철을 타고 기차를 타고 용문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 9시 반쯤 도착했다. 거의 모든 설치가 끝나고 한분이 마무리하고 계셨다. 다른 건 그럭저럭 설치가 끝났지만, 모기장 틀은 그냥 두고 가셔서 우리가 설치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지만, 아쉬움점을 들자면, 실리콘 마무리가 생각보다는 만족스럽지 못했고, 정면 모기장이 사이즈가 안맞아서 자꾸 탈출한다. 이거 어떡하지. A/S 요청하자니까 남편이 댓구가 없어. ㅎㅎ 그리고 디딤석을 너무 높게 쌓아서 왜 그렇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남편이 위에 올라가서 크레인 내리는 걸 같이 봐주고 내려와 보니 저렇다고 하더라. 헐헐. 나는 높은 거 별론데? 샤시 포장지 떼려면 칼은 필수다. 새시에 비닐포장이 그대로라 뜯어내는데 손잡이나 하단 실리콘과 맞물리는 곳은 칼이 필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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