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133

엄마쇼파를 지켜라

https://brunch.co.kr/@uchonsuyeon/657 엄마쇼파를 지켜라 다들 코로나 때문에 가내 평안하신가요? 저희는 쇼파쟁탈전로 하루를 보냈습니달. 엄마 칼은 골프채 모양의 딱딱한 인형이었고요, 조이님의 칼은 유리병 수세미였습니다. 초반전은 엄마가 유리했습니다. 요리저리 팔을 휘두르는 날렵한 동작에 조이님이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후반전으로 가서 조이님은 마법의 문장을 외쳤습니다. - 엄마는, 그냥 이렇게 이렇 brunch.co.kr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uchonsuyeon/598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사들고 나오는데 커피숍 사장님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그러자 내가 상냥하게 웃으면서 주문했던 게 떠올랐다. 그리곤 깨닫는다 - 아 내가 기분이 좋았구나 사실 들어가기 한참 전부터 무엇을 살지 결정했었다. 캐러멜 시럽 머핀을 살 요량으로 기분 좋게 들어갔고 캐러멜 시럽 머핀과 남편이 좋아하는 블루 베리가 든 머핀 두 개를 집었다. 그리고 씁쓸 brunch.co.kr

뾰로퉁한 입술을 달래는 법

https://brunch.co.kr/@uchonsuyeon/572 뾰로퉁한 입술을 달래는 법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올해는 생각보다 카툰을 많이 그리지 못했어요. 내년엔 좀 더 정성드려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연말연시각오를 해봅니다. 새해엔 모두가 하루에 한번은 활짝 웃으시길 바래요 새해엔 에브리데이 스마일데이~~~ 놀러오세요~ 블로그 http://uchonsuyeon.tistory.com 네이버 블로그 http://i2sky.blo brunch.co.kr 놀러오세요~ 블로그 http://uchonsuyeon.tistory.com 네이버 블로그 http://i2sky.blog.m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chonsuyeon_joyn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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