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my life/이런저런

근황.

uchonsuyeon 2019. 9. 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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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가 말썽을 부린지 얼추 한달.

 남편(님)이 하나하나 부품을 갈아 버전업해주셔서 이제 작동이 된다. 자기 컴터 털고 새로 부품을 구입해서 업글해줬다. 그래서 남편 컴은 개그지 컴 ㅋㅋ 주말부부라 고치고 바꾸는데 시간이 꾀 걸렸다. 결국 메인보드가 문제 였던 듯. 메인보드를 갈고나니 편안히 컴터를 할 수 있다. 다만 프로그램을 하나하나 다시 깔아야한다. 내가 무엇을 다시 깔아야하는지 기억도 안난다. 세번째 윈도우를 깔았나보다. 윈도우 정품인증도 또또또 다시 해야한다. 

 컴퓨터 잘 돌아가는지 체크하기 위해서 심시티를 계속 했더니, 다시 재미들려서 열심히 하게 되었다. 3시간 후에 컴터가 꺼졌기에 적어도 3시간 정도는 해야했고, 새로나온 확장팩도 하나 구입했다. 

 아이패드로 일정부분 작업 가능한 부분도 있었지만, 가장 큰 축의 컴터가 저러니 손에 잡히지 않았다. 다행히 맥북이 있어서 맥북으로 옮겨가던 과정이기도 했다. 

 이제 다시 달려야하겠지. 히히. 추석 이후에 좀 바빠질듯해서 컴터를 잘쓰겠다. 비디오카드만 20만원짤 넣었다. 몇년은 잘쓰겠지.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 

 

 그림 좀 그려야하는데. 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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