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일 물건 내보내기] 안입는 옷과 책들
정리를 잘못하는 인간이라 늘 스트레스받고 고민을 많이 하는데, 어떤 미니멀리스트의 말이 이랬습니다. -정리를 잘 못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라고요. 아하! 물건들을 잘 수납하지 못한다면 나도 내보내 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김유라 tv의 김유라 씨도 하는 말이 한 평에 천만 원이 넘는 공간에 물건을 두기 너무 아깝다고요. 우리 집은 크지 않지만 물건 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며 좁게 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00일 동안 물건 내보내기 하시는 분들 보면서 그렇게 매일 어떻게 정리하나 했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더라고요. 저도 그리하여 하루에 단 몇 개라도 100일간 내보내 보려고요. 주말에는 양평에 가 있는 관계로 금토일 빼고 100일간 지속해보려고 합니다. 흠흠. 1. 안읽는 책들 이것들 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