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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이기는 자는 힘이 있지만,

정자체 쓰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기쁘네요.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어서 써보았어요. 판타지 소설보면 표지에 있는 타이포그라피가 있잖아요. 그런 느낌을 조금 넣어보았어요. 연습해서 그런 스타일도 써보고 싶네요. 하루하루 나 자신을 이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하지만 쉽지 않네요. 특히 침대에서 자야할때 자고 눈 떠야할 때 눈뜨는게 참 어려워요. 최근에 라는 책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끄덕끄덕거리며 실천하는 것도 좀 있지만, 한밤의 고요한 시간을 포기하기가 어려워요. 애들은 엄마가 깨면 같이 깨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도 무용지물일 때가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점점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네요. ㅎㅎ 이건 고치긴 고쳐야겠지요. 코로나로 독박육아 중인데, 정말 다음주 부터는 일주일에 ..

Drawing a girl

연습했던 그림 하나예요. 어느 정도에서 멈추느냐. 더 파고드느냐. 고민을 하면서 그려요. 너무 깊이 판다고 좋은 그림은 아니더라고요. 어찌되었던 내 취미로 그리는 그림, 스스로가 만족하도록. 이 그림이 그렇다고 만족할 만한 그림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올리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일단 내가 계속 해나간다는 증거로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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