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my life 447

[중국어 무료대본] 아지희환니我只喜欢你 1화

실수로 파일을 예전걸로 덮어버려서... 계속 수정해서 올리고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cTdBNDgDg&t=3s 아지희환니 대본이예요. 다른 분 중국어만 있는거를 영상보면서 수정하고 윗주를 일일이 달았답니다. 중국어 공부한다고 만든지 오래되었는데, 혼자만 보기 아까.. 워서? ㅎㅎㅎ 공유합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 있으면 리플 달아주세용. ​ ​ * 막~ 돌아다니고 그러면 저작권 문제도 있을 수 있어서 확 닫아버릴 수도 있답니달. 껄껄.. ;ㅂ;) ​ ​ #아지희환니 #너만좋아해 #중국어대본 #윗주도있다 #음하하하하 #중국어공부 #함께해요

내 인생 책 <art&fear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데이비드 베일즈, 테드 올랜드 저/임경아 역 나는 그림을 그리고 그걸로 밥을 먹고살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예상과 다르게 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어느 회사를 가든지 멘토로 삼을만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아니 동료들의 말을 들어보면 딱히 그들에게도 제대로 된 멘토는 찾기 어려운 듯싶다. 회사에서 좋은 멘토 찾기 어려운 것과 같다. 그래도 계속되는 갈급함에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가는 길이 내가 하는 일이 맞는지. 이렇게 괴로운 것도 맞는지에 대한 고민들 말이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읽게 된 이 책은 제목이 확 와닿았다.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두려운 혹은 무지한 나에게 딱 맞는 책이렸다. 예술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글들이 많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논조..

시크릿 실사판 도움 책<돈의 신에게 사랑 받는 3줄의 마법>

후지모토 사키고 지음/ 정세영 역 책이 굉장히 상업적이라 사기꾼의 글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엄청난 인기를 얻은 책이다. 후기들은 찾아 읽어보면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많은 걸 알 수 있다. 그건 일단 저자도 아줌마(싱글맘)의 인생이 담긴 책이라 그런 끌어당김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책은 한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라는 책에 '메모하는 법'을 추가한 느낌이 다분하다. 이라는 근래 나에게 상당히 큰 주제이다. 시크릿이라는 책을 통해서 감명받았던 적도 있어서 조금더 이해가 클 것이다. 아 그러고보면 기독교자체도 '주제'만 다를 뿐이지 비슷한 감이 있다. 이 그 전제로 깔린다. 이 책은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부족하다. 때마침 같이 읽은 라는 책에서 조금더 심도있게 보여주는데, 동시에 읽어서 ..

Book. 될일은 된다 The Surrender Experiment

작가 : 마이클 A. 싱어 지음 / 김정은 옮김 굉장히 유명한 작가&사업가&강연자인 마이클 A. 싱어의 책이다. 이 책은 독서모임 #성장판의 추천도서로 올라와서 읽게 되었는데, 호기심에 읽기 시작했던 게 행운이었다. 원제는 The Surrender Experiment 인데 번역으로 라고 되어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원제를 찾아보았다. 책 제목은 역자나 편집자가 말하고 싶은 주제나 이해하는 방향이었을 것이다. 혹은 좀 더 잘 팔릴 제목이라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라는 제목이 안 맞는 건 아니지만 읽는 내내 어떤 의문이 들었고 원제를 알게 되면서 해소되었다. 마냥 될 일은 된다라고 한다면 라는 의문이 생기가 마련이기 때문이다. 내가 좀 엉뚱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행운인지 우연인지 같이 읽게 된 책이 있다...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uchonsuyeon/598 나는 자각 없이 살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사들고 나오는데 커피숍 사장님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그러자 내가 상냥하게 웃으면서 주문했던 게 떠올랐다. 그리곤 깨닫는다 - 아 내가 기분이 좋았구나 사실 들어가기 한참 전부터 무엇을 살지 결정했었다. 캐러멜 시럽 머핀을 살 요량으로 기분 좋게 들어갔고 캐러멜 시럽 머핀과 남편이 좋아하는 블루 베리가 든 머핀 두 개를 집었다. 그리고 씁쓸 brunch.co.kr

볶은 땅콩

https://brunch.co.kr/@uchonsuyeon/563 볶은 땅콩 어머니는 계절마다 쌀이며 김치며 이것저것 농산물들을 올려 보내 주세요. 며느리가 무언가를 잘 먹는가 싶으면 어김없이 그걸 끼워 넣어주셨지요. 입도 짧고 많이 먹지 않아 버리는 게 많다고 누누이 말씀드리자 가짓수나 양이 좀 줄었지만, 어머니의 '조금'과 우리의 '조금'의 양은 확실히 달라서 여전히 냉장고 가득 쌀이며 김치가 찹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 되어서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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