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맞벌이하다 외벌이로 가고 있는 시점이라 아무래도 절약 모드로 가야 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았다. 작년부터 준비하던 거지만 확연히 줄지 않아서 고민했는데, 최근 알아낸 방법이 굉장히 효과적이다. 첫 번째는 눈에 띄게 만들기 지출의 흐름을 눈에 띄에 만든다. #맘마미아 가계부는 작년부터 쓰고 있는데, 세세한 항목이 중요한 게 아니라 최종 목적은 유동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고정지출과 유동 지출을 나눠서 정리하니까, #가계부알못 도 쉽게 쓸 수 있다. 두 번째는 대형마트 안 가기 대형마트에서도 온라인 주문이 되니까, 차라리 온라인 마트를 이용했다. 눈에 띄지 않으니 견물생심이 생기지 않고, 필요한 것만 구매하다 보니 쓸데없는 지출이 상당히 줄었다. 세 번째는 늘리기 아니, 어떻게 하루도 돈..